Form 8621 · PFIC 보고
한국에서 산 펀드와 ETF는 미국 세법에서 PFIC(수동적 외국 투자회사)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 해당하는지, 어떻게 과세되는지, 언제 신고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공식 명칭
Information Return by a Shareholder of a PFIC or QEF
제출 방법
Form 1040에 첨부해 함께 제출
신고 기한
소득세 신고 기한과 동일 (연장 포함)
작성 단위
PFIC 상품마다 1부씩
PFIC는 주로 투자 수익을 얻는 외국 법인을 말합니다. 아래 두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PFIC가 되며, 투자 자산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와 ETF는 대부분 이 조건에 해당합니다.
소득 기준
총소득의 75% 이상이 수동적 소득
이자, 배당, 양도차익처럼 사업 활동 없이 얻는 소득
자산 기준
자산의 50% 이상이 투자 자산
주식, 채권, 예금처럼 수동적 소득을 만드는 자산
한국에서 설정된 공모·사모 펀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한 주식형·채권형·혼합형 펀드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ETF
미국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라도 한국에서 설정·상장된 ETF라면 해당할 수 있습니다.
펀드에 투자하는 금융상품
변액보험처럼 내부에서 펀드를 운용하는 상품은 구조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조·서비스업처럼 실제 사업을 하는 한국 상장 기업의 주식은 보통 PFIC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PFIC는 어떤 방식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크게 달라집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가장 불리한 기본 방식이 적용됩니다.
초과분배 방식
매도차익과 평소보다 큰 분배금을 보유 기간 전체에 나눠 각 연도의 최고 세율로 과세하고, 이자를 더합니다. 장기 양도소득세율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가평가 (Mark-to-Market)
상장되어 정기적으로 거래되는 상품이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년 말 평가이익을 일반소득으로 신고하고, 평가손실은 이전에 신고한 이익 범위 안에서 공제합니다.
QEF (적격선거펀드)
펀드의 소득 중 내 몫을 매년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펀드가 PFIC 연간 정보 명세서를 제공해야 선택할 수 있는데, 한국 펀드는 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고 면제 기준
연말 기준 PFIC 보유 가치 합계가 $25,000 이하(부부 공동 신고 시 $50,000)이고, 그 해 분배금 수령·매도·과세 방식 선택이 없었다면 신고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신고를 빠뜨리면
기본 방식인 초과분배 방식이 적용되어 세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유리한 과세 방식을 선택할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보유 상품 목록을 보내주시면 신고 대상 여부와 유리한 과세 방식을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전화 추후 공지, 대구사무소 개설예정
전화 상담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한국 시간)